친구와 함께 걷는 추억의 길
근대화시대의 흔적의 건물들과 사람의 흔적이 느껴지는 양림의 길거리
선교사분들의 흔적들이 곳곳에 느껴지는 장소들이에요
친구와 전망대부터 올라서 마을 곳곳을 둘러봤어요
꺀긋한 거리들과 친절한 분들이 안내해주는 골목골목 곳곳에 볼거리가 가득해요
여기 골목에 선교사 건물 저기 골목에 스튜디어와 공작소들이 즐비해서
걷다가 멈추며 구경하는 재미가 가득했네요
생각보다 유명한 건물들의 거리가 멀지 않아서 걸어걸어 구경하기 너무 좋았어요
양림동 문화센터 지하에 무료보관함에 짐 넣어두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근현대사의 향기를 느껴보세요!!
그리고 동네 곳곳에 천리향나무의 향기가 가득해서 다음에 그 향기를 맡으면 자연스럽게 떠올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