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림패스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양림동 곳곳을 다니며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
날씨도 좋고 꽃도 만개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고 적당한 인파 속에서 천천히 걸어다니며 힐링할 수 있었다
이장우가옥을 시작으로 예술여행센터, 우일선선교사 사택, 한희원미술관, 하원재 홍차카페, 사직전망타워까지 4시간여 동안 양림동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다
처음엔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 겸 시작한 투어였는데 곳곳을 다니며 고즈넉하고 예술적인 양림동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우일선선교사 사택에서는 산림을 거닐며 자연을 느꼈고 하원재에서 홍차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친구와 동행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기에 다음에도 또 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