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림동은 멋집이랑 카페가 많은 줄만 알았는데 볼거리가 많아서 맛집이랑 카페가 많은 거였다. 여자친구랑 같이 왔는데 하마터면 우리도 모르고 그냥 돌뻔 했는데 관광안내소에서 안내해주신 덕분에 좋은 곳을 알 수 있었다. 관광안내소는 물품보관도 무료로 가능하고 전기자전거도 빌려주는 관광객에게는 너무 좋은곳이였다.
양림동에는 미술관, 갤러리 등 전시관도 디게 많아서 문화생활하기에도 너무 줗고 특히 선교문화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고 볼 수 있는 동네다. 심지어 안내책자에든 투어가 세가지(건축투어, 선교투어, 예술투어)나 있어서 취향에 맞는 테마를 골라 관광 할수도있다. 다음에도 꼭 다시와서 못본곳들을 둘러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