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떠난 여행 두번째 날 목적지는 양림동이었어요!
소코아(카레 맛집!!!) > 펭귄마을 > 오웬기념각 > 이이남갤러리 > 우일선선교사사택 > 호랑가시나무길 > 최흥동기념관 > 사직전망타워 순서로 돌아봤습니다.
처음엔 그냥 기독교 선교와 관련된 관광지로만 알고 방문하고 싶은 생각이 크게 없었는데 대한 독립과 관련된 주요한 역사적 장소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뜻 깊은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엔 이번에 방문하지 못한 여행지들도 꼭 가보고 싶어요!
여행이 끝나고 역으로 향하는 길에 펭귄마을 거점 여행센터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가장 먼저 방문했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네이버 지도에 펭귄마을을 검색했을때 펭귄마을 거점센터가 1순위로 뜨면 여행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네이버 지도에 나타난 곳으로 가니 끄트머리 골목으로 가져서 어디가 펭귄마을인지 어디서부터 마을이 시작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ㅎㅎㅎ
펭귄마을 그리고 양림동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 )